이호진 선생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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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사 인터뷰 – 이호진 선생님

“이른바 잘 되기 위해서, 성공하기 위해서 대중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은데, 사실 이러한 지나친 대중성의 추구로 인해 결국 남들과 똑같은 음악을 만들게 되는 자기모순에 빠져버리는 것 같아요. 다른 무언가를 두려워하지 않고, 지금 당장 조금은 힘들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어떻게든 길은 열리게 됩니다.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큰 재산이라고 생각해요.” – 이호진 선생님의 진심 어린 인터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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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생 인터뷰 – 김보종 ( 사운드 엔지니어 )

작년 7월, 한 남학생이 오직 Record Factory 수업을 듣기 위해 경남 진주에서 서울로 올라 왔다. 그것도 살고 있던 집 보증금을 빼서 얻은 500만원을 손에 들고. 그는 지금도 Record Factory 스태프와 학생들에게 회자될 만큼, Record Factory < 사운드 엔지니어 워크샵 > 에 엄청난 열정으로 참여했다. 그리고 이제는 어엿한 사운드 엔지니어로, Wolfgan Muthspiel & Larry Grenadier, 린다오,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, 안숙선, 유진박 부터 최근에는 재즈보컬 서니킴과 루루루와 같은 다수의 락 밴드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이다. 그가 고심 끝에 Record Factory 를 선택하고 수업을 들었던 열정적인 시간들, 그리고 이제는 어엿한 프로 엔지니어로서의 그의 생활 모습까지, 그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보고자 한다.